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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로 기도막힌 친구 구해
친구를 구한 한인 ESL학생이 적십자(Red Cross) 응급처치 구조상을 받아 화제다. 로날드 륭(Leung) BC다문화부 자문관은 지난 28일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VCC) ESL과정에 재학 중인...
2일, 한인 대학생 난타팀 ‘천둥’ 정기공연
젊은 대학생들의 힘은 그야말로 대단했다. 연습장을 쩌렁쩌렁 울리는 폭발적인 힘찬 두드림과 기합 소리, 미묘한 박자와 장단을 놓치지 않으려는 집중력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숨을...
휘발유에 탄소세 1.21센트 추가 인상
7월 1일부터 휘발유를 포함한 연료값에 붙는 탄소세(Carbon tax)가 인상된다. 휘발유에 붙는 탄소세는 기존의 리터당 4.82센트에서 6.03센트로 오른다. 탄소세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공기의 질을 높이기위해 BC주정부가 2008년 7월 도입한 것이다. BC주정부는...
加 하퍼 총리, 캐나다데이 축사
7월 1일 ‘캐나다데이(Canada Day)’를 맞았다. 144년 전 ' 영국령 북아메리카 조례(The British North America Act)' 선포로 캐나다 연방 정부가 수립된 날이다. 이 날 이후로 영국 정부의 통치를...
[교민] “한국을 소개합니다” 2011.06.29 (수)
지난 27일 밴쿠버 중앙 도서관에서는 ‘다문화 전시회(Multicultural Fair)’가 열렸다. 캐나다를 이루고 있는 이민자들의 고국 문화와 예술을 엿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 한인 봉사자들은 밴쿠버...
[뉴스] 캐나다 우편 공사 업무 재개 2011.06.28 (화)
밀린 우편물 배달에 상당 시일 예상
캐나다 우편공사(Canada Post) 노사가 업무를 28일 재개했다. 업무복귀명령 결의안(Bill C-6)이 연방의회를 23일 통과한 뒤 26일 왕실 재가를 받아 즉시 발효됐기 때문이다. 업무 시간은 정상화됐지만 밀린 우편물과 해외 배송물을 처리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유망주] 에릭 햄버 세컨더리 전교회장 그레이스 이
밴쿠버 웨스트에 위치한  에릭 햄버(Eric Hamber) 학교 앞. 약속한 인터뷰 시간이 되자 단정한 모습의 그레이스(Grace Yi∙18세·사진)양이 나타났다. 그레이스는 1962년 설립한 이 학교에서...
코퀴틀람 리틀 리그(Coquitlam Little League)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는 말이 있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마음가짐도 긍정적이다.  한바탕 땀을 흘리고 나면 정서가 안정되고 특히 야구같은 팀운동은...
FIFA 월드컵 본선, 30일 두번째 경기
하키 열풍에 이어 이번에는 여자 축구다. 캐나다가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캐나다 대표팀의 활약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 대표팀과 캐나다 대표팀 간 A조 첫 경기는 공영방송 CBC 중계를 통해...
구름없는 맑은 날씨에 반드시 챙겨야할 필수품이 있다. 바로 자외선 차단제다. 사실 자외선(UV)은 날씨와 장소에 큰 상관이 없다. 비가오는 흐린 날에도, 그늘∙건물∙차 안에 있어도...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 11주년 정기공연이 6월 30일 오후 7시 30분 노스 밴쿠버 센테니얼 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사물놀이패 김덕수의 초대 제자 4명(단체명: 사물광대), 준 인간문화재급 태평무 전수자,  송파산대 탈춤 이수자 등이 특별 초청됐다....
의회에서도 여∙야당 대립 중
캐나다 우편공사(Canada Post) 노사갈등이 장기화되고있는 가운데, 22일까지 72시간동안 이어졌던 협상도 결국 결렬됐다. 공사 측은 “회사의 재정적 사정을 고려해 현재 근로자는 물론 향후 고용된 근로자들의 연봉, 연금, 고용보장 등 최적의 조건을 내놨지만...
5명 중 4명 기대치 이상 달성해
BC학생들의 기초학습 실력이 지난해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4학년과 7학년 7만5000여명이 치른 2011년도 기초학력평가(Foundation Skill Assessment, 이하 FSA) 결과, 5명 중 4명이 기대치를 달성, 또는 초과한 수준의 성적을 받았다. FSA는 학생들의 읽기(Reading),...
여름 휴가는 즐겁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많다. 낯선 곳에서 관광객은 쉽게 소매치기나 절도범의 목표물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여권 등 신분증을 잃어버리면 신나야할 여행이 순식간에 고행길로 변한다. 캐나다 보안전문업체, 프로텍션파워닷시에이(ProtectionPower....
휴가맞아 고국 돌아갔다가 봉변 당해
끔찍한 일을 당한 UBC 학생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움직인 주인공은 루마나 만주르(Monzur)씨다. 그녀는 UBC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공부하던 중 휴가를 ...
[뉴스] IDS west 2011 살짝 들여다보기 2011.06.23 (목)
언론 프리뷰 행사 열려
지난 7년간 밴쿠버에서 가장 큰 인테리어 행사로 성장해온 ‘인테리어 디자인 쇼 웨스트(Interior Design Show West:이하 IDS West)’는 올해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192회원국 만장일치로 재임에 성공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축하하는 성명을 22일 냈다. 하퍼 총리는 “캐나다를 대표해  유엔 사무총장에 재임명된 반총장에게 축하를 건넨다”고 말하고 “반총장은 지난 5년간 모자보건...
‘80일간의 세계일주’가 아니라 ‘80일간의 공항일주’다. 밴쿠버국제공항(이하 YVR)은 개항 8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를 기획했다.이벤트 신청자 중 선정된 1명은 8월 17일부터 80일동안 페어몬트 호텔 공항점에 머무르며 공항의 숍과 서비스를 돌아보고 90초짜리...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비(사진)의 6월 30일부터 시작되는 8박 9일 캐나다 투어 세부 일정이 21일  공개됐다. 왕실 신혼 부부는 첫 공식 해외 방문지를 영연방국인 캐나다로 정해...
업무복귀명령 결의안 20일 상정돼
캐나다포스트 노사의 업무복귀명령 결의안이 결국 20일 오후 하원의회에 상정됐다. CUPW와 캐나다우편공사(Canada Post)간 입장의 간극이 좁혀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연방정부까지 개입한 것이다. 4만8000여명의 노조원이 있는 CUPW가 연봉, 복지, 근무환경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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